오늘(9/26)은 체인소맨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도 레제 좋아하는데 극장판에서 더 이쁘게 나와서 위아래로 눈물흘렸습니다
특전 있는지 몰라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지능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만화로는 이미 내용이 다 나와있지만 애니로만 보는 사람들은 모르니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일단 스포되지 않는 선에서 말하고 싶은 건 일단
레제의 성우의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처음부터 원래 레제 목소리는 이렇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엄청 어울렸고, 덴지를 홀려야하는데 보는 관객들을 홀릴 정도의 미소녀가 뭔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ost뿐만 아니라 액션 등 수려한 작화 덕에 시청각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진짜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