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40년 전의 그 일 아니더라도 나는 사람들은 여전히 어둠을 두려워하는 존재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그 두려움을 마주하려 하지않고 그것으로 부터 눈을 피하고 그들의 과거의 기억이 존재하지않는 것처럼 행동해왔다
그러나 40년이라고 하는 시간은 짧기도 하지만 또한 기나긴 세월이다.
사람들의 두려움은 퇴색되었다. 하지만 세월은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욕구까지도 퇴색시키려 하고 있다
진실을 알려고 하는 것이 죄악인 것인가?
자신이 무엇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는가를 탐구하는 것이 죄인가?
나는 알기 위해서 이 세상에 있다,
그리고 나는 그 탐구에 의해 얻은 것을 널리 이 세상에 알려줘야만 하는 존재이다.
그것은 우리들이라는 왜소한 생물에게 있어서는 필요한 것이다.
인간이 두려워하는 것을 멈췄을 때 인간이라고 하는 개인은 막다른 골목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단지 멸하기만 하는 느끼지도 못하고 기다리기만 하는 불쌍한 존재가 되어버린다.
깨어나라 그리고 알게 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아라 슈바르츠..
비행하는 것을 멈춘 인간은 존재할 가치가 없는 생물이다.
생각해라, 두개의 세계로 나눠진 사람들이여.
지금 같은 사람간의 격차가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될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면.....